총 14명의 안동대학교 학생들이 베트남어 어학당 학습 프로그램 및 어학당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똔득탕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 및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예술)교류 활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베트남어 공부를 비롯한 모든 활동에서 학생들은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학생들의 웃음소리, 춤, 노래 등의 즐거운 기억들이 아직까지 이 곳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그날들의 추억이 담긴 순간들입니다.
안동대학교의 학생들은 똔득탕 대학교의 어학당 선생님들, 베트남학과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불우한 아동들과 문예공연을 함께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똔득탕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모습
베트남학생들과 함께 베트남어를 공부하는 모습
우리는 베트남어라는 한 개의 언어로 함께 대화하였기에 문화차이는 우리들 사이에 장애물이 될 수 없었습니다
국립안동대학교- 똔득탕대학교간의 문화(예술)공연 교류
한국식 무대방식을 사용
자신감인 넘치고 전문성을 보여줌
베트남학과 한국 학생들은 베트남 전통 노래인 ‘설, 설, 설이 왔어요’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라오스 학생들의 우아한 복장과 전통춤
라오스 학생들의 우아한 복장과 전통춤
태국 학생들의 인상적인 무에타이 공연
팀워크를 기반으로 한 각 전통놀이 덕에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팀원들의 응원 속에서 라오스학생과의 ‘Nhảy sạp’ 춤
팀원들의 응원 속에서 라오스학생과의 ‘Nhảy sạp’ 춤
햇빛이 가득 비추는 학교광장에서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서로 손을 잡고 음악과 춤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문예공연상을 수여
단체게임상을 수여
가장 큰 상은 서로다른 언어와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같은 심장박동을 가진 친구들입니다
학생들에게 있어, 똔득탕 대학교는 학생들을 감싸주는 울타리 입니다
